배당이라는 키워드가 최근 금융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면서 배당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.
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출시된 ETF가 바로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입니다. 이 상품은 국내 유력 금융지주사들에 투자하며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.
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금융주의 가치 상승 가능성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.
그럼 이제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 배당 분배금 배당률 수수료 세금 주가 전망 분석 정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 기본소개
항목 | 내용 |
---|---|
상품명 |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 |
유형 | 국내주식형, 전략지수 |
시가총액 | 608억원 |
상장주식수 | 5,450,000주 |
52주 최고/최저 | 11,295원 / 9,995원 |
기초지수 | FnGuide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지수(PR) |
상장일 | 2024년 06월 25일 |
펀드보수 | 연 0.300% |
자산운용사 | 신한자산운용 주식회사 |
1개월 수익률 | +5.99% |
3개월 수익률 | N/A |
6개월 수익률 | N/A |
1년 수익률 | N/A |
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는 2024년 6월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국내주식형 ETF입니다. 상장 후 한 달여 만에 시가총액 608억원을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상장 이후 첫 1개월 동안 5.99%의 수익률을 기록해 양호한 출발을 보였습니다.
종목명 | 비중(%) |
---|---|
KB금융 | 21.57 |
신한지주 | 20.29 |
하나금융지주 | 18.94 |
우리금융지주 | 14.77 |
메리츠금융지주 | 8.07 |
NH투자증권 | 4.45 |
BNK금융지주 | 3.68 |
JB금융지주 | 3.45 |
한국금융지주 | 2.87 |
DGB금융지주 | 1.91 |
이 ETF의 포트폴리오는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KB금융, 신한지주, 하나금융지주 3사의 비중이 전체의 60%를 상회하며, 우량 금융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.
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 운용전략
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는 FnGuide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지수(PR)를 기초지수로 삼고 있습니다. 이 지수는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주주환원정책에 적극적인 10개 금융 관련 기업을 선별해 구성됩니다.
ETF의 주요 운용 전략은 이 기초지수를 충실히 추종하는 것입니다. 구체적으로 지수 구성 종목에 90% 이상을 투자하고, 나머지는 주식 선물 등에 투자해 추적오차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.
이 ETF는 단순한 배당 수익 추구를 넘어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따른 기업 가치 상승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. 최근 금융지주사들의 자사주 매입 확대 등 주주 친화적 정책이 강화되는 추세여서, 이러한 전략의 유효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.
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 배당 분배금(배당금) 및 배당률 세금
항목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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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당주기 | 월배당 |
최근 분배락일 | - |
분배금 | 0원 |
연간 분배금 | 0원 |
연간 분배율 | - |
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는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. 다만 상장 이후 아직 분배금 지급 이력이 없어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.
현재로서는 정확한 배당률 추정이 어렵지만, ETF 구성 종목들의 배당성향을 고려할 때 연간 3-4% 수준의 배당률이 예상됩니다.
분배금에 대해서는 15.4%의 세금이 원천징수됩니다. 이 ETF는 국내 주식형 ETF로 분류되어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이 적용됩니다. 반면 다른 유형의 국내 상장 ETF는 매매차익에도 15.4%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되므로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.
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 수수료(운용보수)
항목 | 비율 | 주식형 ETF 평균 |
---|---|---|
총보수율 | 연 0.3000% | 0.3605% |
총보수비용비율(TER) | 연 0.3100% | 0.4688% |
실부담비용율 | 연 0.3101% | 0.5721% |
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의 총보수율은 연 0.3000%로, 주식형 ETF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
총보수비용비율(TER)은 총보수와 기타비용을 합산해 순자산으로 나눈 값으로, 이 ETF는 연 0.3100%입니다. 이 또한 주식형 ETF 평균을 하회하는 수준입니다.
실부담비용율은 TER에 매매중개수수료율을 더한 값으로, 연 0.3101%입니다. 주식형 ETF 평균과 비교해 상당히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.
이처럼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는 전반적으로 업계 평균 이하의 수수료 구조를 갖추고 있어, 투자자들의 실질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
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 주가 전망
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의 향후 주가 전망은 긍정적입니다. 상장 후 첫 1개월 동안 5.99%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, 금융지주사들의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.
보수적으로 연간 8-10% 수준의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. 이는 예상 배당률 3-4%에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 5-6%를 더한 수치입니다.
이 ETF는 배당형과 시세차익형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. 매월 분배금을 통해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추구하면서도, 금융주의 밸류에이션 상승에 따른 자본이득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품입니다.
요약정리
항목 | 내용 |
---|---|
상품명 |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 |
시가총액 | 608억원 |
기초지수 | FnGuide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지수(PR) |
실부담비용율 | 연 0.3101% |
분배율(배당률) | 예상 연 3-4% |
예상 수익률 | 연 8-10% |
결론
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는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 투자와 월 단위 분배금 수취라는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제공하는 상품입니다. 낮은 수수료 구조, 배당 수익과 자본차익의 동시 추구 가능성이 주요 강점으로 꼽힙니다.
다만 금융주 특성상 경기 변동과 금리 정책 등 거시경제 요인에 민감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. 또한 상장 초기인 만큼 향후 운용 실적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.
각 투자자의 투자 목적과 리스크 선호도를 고려해 신중한 투자 결정이 필요합니다. 이 글이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.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